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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주빈, 164→170㎝ 키 수술 사실…부친 치료비까지 갖다써"
텔레그램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. 강정현 기자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42년을 확정받은 조주빈(26)이 키를 6㎝가량 키우는 '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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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조주빈 잡는다…'언더커버' 수사관들에 96명 덜미
온라인상에서 경찰 신분을 감춘 ‘언더커버(undercover·위장수사)’ 수사관에게 지난 다섯달간 아동·청소년을 노린 디지털 성범죄자 96명이 붙잡혔다. 경찰은 ‘아동·청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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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차 가해? 천만의 말씀, 난 사형수 아냐"…또 조주빈 추정 글
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이 지난해 3월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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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성글 6개월뒤 "42년 납득돼?"…조주빈 옥중SNS 못막은 이유
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등의 혐의로 징역 42년형을 선고받은 조주빈(27)의 블로그가 지난 4일 비공개 처리됐다.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씨는 외부로 편지를 보내 부친이 게시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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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징역 42년 납득돼?”…‘박사방’ 조주빈 옥중 블로그 뒤늦게 차단
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대화방 '박사방'에 유포한 운영자 조주빈. 뉴스1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대화방 ‘박사방’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징역 42년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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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게 납득돼? 한참 잘못됐어"…옥중 블로그 연 조주빈 논란
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대화방 '박사방'에 유포한 운영자 조주빈. [중앙포토]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대화방 '박사방'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징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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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예쁜누나'에 당한 男들…"조주빈은 42년" 김영준 10년형 분노
“헛웃음만 나오네요.” 김영준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지만, A씨는 허탈하다고 했다. 김영준은 아동·청소년 등 남성 79명을 유인해 성착취물을 제작·판매하고 피해자를 강제추행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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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박사방’ 공범 남경읍, 2심서 일부 감형…징역 17→15년
‘박사방’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남경읍이 지난 2020년 7월 1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나오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. [뉴스1]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해 ‘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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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흥신소 여기서 신상 캔다...살인사건 부른 '은밀한 뒷문'
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석준이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뉴스1. ━ 지자체, 정보 열람하면서 ‘관리 권한·책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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텔레그램 400만원 스폰 알바의 절규…'위험한 해법' 밖에 없나
[사진 셔터스톡] “아동·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범죄로 이행되기 이전에 범죄예방의 측면에서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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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숫자로 본 2021 - 사건사고] 특급호텔도 흔들렸다, 한밤 제주 떨게한 공포의 숫자
━ 숫자로 본 2021 - 사건사고 12월 14일 오후 5시 19분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㎞ 바다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. 올해 한반도와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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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마스크,백신 이어 요소수까지…이달 말 ‘종부세 폭탄’(8~13일)
1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요소수 #종합부동산세 #국가채무 #시진핑 #코로나 치료제 #천안함 #유류세 #대학평가 #월드컵 등이다. 이달 말께 올해분 종합부동산세 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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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n번방 개설자' 문형욱 징역 34년, '박사방 2인자' 강훈 징역 15년 확정
성 착취 동영상 공유 텔레그램 대화방 'n번방'을 최초 개설해 운영한 '갓갓' 문형욱(24·구속)이 지난해 5월 18일 오후 검찰 송치를 앞두고 경북안동경찰서에서 얼굴이 공개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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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디지털 성범죄’ 위장수사 한 달…신분 숨긴 경찰관에 58명 붙잡혔다
신분을 숨기고 온라인상에 잠입한 경찰관에게 지난 한 달간 아동·청소년을 노린 디지털 성범죄자 58명이 붙잡혔다. 텔레그램에서 불법 성착취 영상을 제작, 판매한 n번방 사건의 주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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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역42년 조주빈 추정 글…“생일날 비참한 선물 인정 못해”
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. 뉴스1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징역 42년형을 확정받은 텔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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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사방은 범죄단체” 대법, 조주빈에 징역 42년형 판결
조주빈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‘박사방 사건’의 주범 조주빈(26·사진)씨가 징역 42년의 확정판결을 받았다. 대법원 2부(주심 이동원 대법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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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졸 '미스김' 사표로 인생 바꿨다…도가니 변호사의 아픈과거
김영미 변호사가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법무법인 숭인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김상선 기자 “25살쯤 결혼하고 임신해서 회사 그만두고…제 미래가 뻔하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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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범죄단체' 박사방 주범 조주빈 징역 42년 확정
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이 지난해 3월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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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대법원,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 징역 42년 확정
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이 지난해 3월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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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 대장동·고발사주 국감 대리전…기준금리는 동결 (11~17일)
10월 셋째 주(11~17일) 키워드는 #화천대유 #축구 이란전 #기준금리 #직장 내 괴롭힘 #조주빈 #프로배구 #소행성 탐사선 ‘루시’(Lucy)' #정의당 대선후보 #국민의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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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팅서 만난 여학생이 경찰? 디지털성범죄 위장수사로 잡는다
중앙포토 경찰이 아동·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할 때 신분을 숨기거나 위장할 수 있게 된다. 23일 경찰청은 ‘아동·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’ 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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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박사방’ 조주빈 옆방엔 연쇄살인 강호순…“인권침해 당했다”
사형 판결이 확정된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모습. 사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연쇄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2009년 사형 판결이 확정된 강호순이 교도소 내에서 인권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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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청소년 12% n번방 접근시도, 이 설문 조작됐다"
대전 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(성문화센터)가 지난해 5월 발표한 ‘대전 청소년 12%가 불법 성착취물 공유 텔레그램인 n번방에 접근 시도했다’는 설문조사가 조작됐다는 내용의 고소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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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조주빈 공범' 남경읍, 1심 징역 17년…"피해자들 노예라 불러"
텔레그램 '박사방'에서 조주빈과 공모해 성 착취물을 제작 유통한 혐의를 받는 남경읍이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모습. 뉴시스 텔레그램 '박사방' 운영자 조